6월, 2017의 게시물 표시

본능적인 백인우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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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은 어딜가든지 본능적으로 백인우월주의가 있습니다. 배운사람들은 티를 덜내는 경우가 많은거지.. 아니면 그럴수가없는 환경이라든가..(미국.유색인종이 워낙에 많으므로) 한국인이 동남아 사람들 무시하는 풍조랑 비슷하다고 이해하시면 그냥 편하실듯.. 물론 모든 한국인이 그렇지않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그러곤하죠..한국의경우 그런부분이 교육이 덜되있어서 대놓고 그러는 풍조가있고..서양은 대놓고그랬다간 매장당하는 분위기니..배운사람일수록 대놓고 티는 못내죠 그리고 문화상, 거스름돈 줄때도 손 벌리고 있어도 탁자에 올려 놓고.. 그건 그냥 관습일 듯합니다. 그리고 인종 차별 없는 건 아니죠.. 영국에서 있을 때.. 길 걸어 가는데 물풍선 던지면서 "get out of your country"라는 소리도 들어 봤고.. 여자애들(고딩쯤)이 떼거지로 와서 근처 공중전화 어디 있냐 해서 내 전화 빌려 줬더니.. 니 전화 필요 없고 공중전화 어디있냐고? 나랑 fuck하고 싶냐? 니 전화 왜 빌려줘 이런 소리도 들어 봤고.. 호주에서는 길 가다가 그냥 쌍욕도 들어 봤습니다. 없지는 않죠.. 모든 사람의 생각과 인격이 다르니... 우리도 모든 사람이 동남아 애들에게 편견이 전혀 없지 않듯이요..

쉬어도 쉬는것 같지가 않은 자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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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은 다 똑같은거 같아요.. 일 그만두게 되는 순간에 퇴직금도 없이 수입이 0 이 되어 버리고 투자금 회수 못할경우엔 최악의 경우 그동안 번게 내돈 나눠 쓴게 되버리는데 대부분 그런건 모르죠.. 당장 수입이 회사원보다 많아 보이면 무조건 좋아보이나봐요. 잘 되면 잘되는 대로 안되면 안되는 대로 대비를 하시는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근데 이것도 쉽지 않네요..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같은 업종 늘리면 같은 계란 한바구니에 담는꼴이고 다른 업종은 건드리기 무섭구요.. 저는 좀 더 안정적인 자영업인데도, 예민해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소득이 적지 않은데, 어이없게도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스트레스네요. 훨씬 적은 소득이라도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정신건강에 좋다는걸 뼈저리게 느껴요. 어쨌든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덜 받으려면 불안요소를 최소화하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이미 아파트 분양 받으셨다지만 예를 들면 차라리 차후에 이사가더라도 지금은 훨씬 더 작은 평수의 아파트를 분양 받아서 대출을 최소화하는 식으로요.

일반회사원 월급쟁이 소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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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득세 구간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급여명세서 찬찬히 살펴보니 평소에 안보고 넘겼던 세금 부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한번 계산해보니... 헐 쎄다!! 하는 생각이 처음에 떡하니..! 순수 소득세 10% 거주세? 주거세? 1% 연금 3% 건강보험 3% 고용보험 0.6% 여기에 뭐 이것저것 조정받고 하니 총 16.6% 나오네요. 이게 높은건지 낮은건지 감이 안와서 기사 찾아보니, 울나라 소득세 수준이 OECD 중에서 중간 즈음에 속한다는 기사는 있더군요.. 그런데 급여 수준도 과연 중간인지 의문이네요. 예전엔 이렇게 많이 안뗐던 것 같은데 한푼이 아쉬운 상황이라 저런게 눈에 들어오네요..

돈모으는 족족 부동산, 금, 땅 투자 중

저는 돈모으는 족족 무조건 부동산 금 땅에 투자 중입니다. 평소 필요한 비상금 얼마두고 보험으로 리스크관리 하고.. 차도 얼마전에 일시불로 사 두고.. 목돈들일 없어서 남는 돈으로는 무조건 투자.. 지금은 꽤 수익이 되었지만 앞으로는 떨어질 수도있으니까.. 또는 반대로 하이퍼 인플레가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당장사는데 문제 없다면 어디라도 투자해 놓고 잊어버리고 사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찾아보시면 은행말고 투자할 곳은 진짜 많아요~ 돈 얼마 투자해놓고 원금 손실 걱정하며 전전긍긍할 바엔 투자하지말고 정신건강 챙기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