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5일 수요일

근본적인 허전함은 해결이 안된다

한일월드컵 2년전인 2000년에 1인 가구는 226만명이었고 작년 2015년에 5백만명을 넘었습니다.

십몇년 또 지나면 7백만명대가 되죠. 그건 주류의 지위를 점유한 삶의 형태에 속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글로벌한 사회적 현상이고 한국사회 또한 점점 거기에 맞춰 최적화 될겁니다.

세상은 다이나믹하게 변해가는데 사람들이 그걸 실감하지 못할 뿐이죠.

특히 이런 쪽에서 한국사회의 변화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편입니다.

자신이 살아가야 할 사회는 과거나 현재와 전혀 다른 사회가 될 것임에도

윗세대의 삶의 궤적과 형태를 자신이 미래에 경험할 삶의 전제로 삼는 지체현상이

이제 막 결혼시장에 진입하는 2030 세대가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비극의 원인이죠.

우스갯소리로 요즘 결혼하는 젊은이들은 그만큼 여유가 있거나 이와는 전혀 다르게

뒷일에 대한 생각이 없는 경우라고 하는데 물론 각자의 삶은 각자 알아서 꾸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