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9일 월요일

꼬옥 안아주고 싶은 집사람


밖에선 나름 인정받는 사람인데 집에서 고생하는거
보면 짠하고 그래요.
입덧하고 그러면 저 몸으로 출근하면
고생하겠다 싶고 병가내라고 하는데
꼭 출근하네요.
마음은 그런데 집안일과 육아는 딱 반잘라 못하겠어요.
안타깝고 짠하고 한 것과는 또 다르더라구요.
저희 집사람은 원하는걸 항상 알려줘요.
뭐 뭐 사와라. 청소는 어디어디 해라.
그거하고 놀면 뭐라 안해요. 대신 드라마는 같이
봐줘야해요.
남자가 단순해요. 놀때 건들지 말고 정확하게
말해주세요. 전문직이라고 아빠와 남편 역할도
전문은 아니니까요.
집안일에 아이보는게 쉬운줄 아는 일부 남자들... 
어쩌겠어요
드럽고 치사해도 예쁜 아이 보면서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