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프는 한마디로 멍청했던 영화
우주라는 극한 상황에서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도 멍청해보일수 있으려나;;
진짜 돈이 아깝다고 생각해서 끝까지 보긴 했는데...
남는건 뭔지 모를 불쾌한 감정과 주인공이 어떻게 멍청하게 행동하도록 스토리를 짰나 하는 것이다.
이건 시나리오와 작가의 탓인듯...
그런데 같이본 동료는 너무 재미있었단다;; 헐
영화를 볼줄 모르는건가?
아무튼.. 지난번 공각기동대(http://yunaishihara.blogspot.com/2017/03/blog-post_30.html)에 이어 이번 영화도 실패다..
사람들이 호평을 한 히든피겨스도 낼 아침에 예매해놨는데.. 히든피겨스는 제발 재밌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