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도 부부간의 갈등이 되는 시집

강경하게 표현하시되
주어진 현실을 확실하게 어머님께 인지시켜 드려야 할거 같습니다.
돈 더 모아서 아파트 들어가는건 몇년이 더 걸리는지
와이프 되실 분이 공부 다시해서 직업 바꾸려면 어느 정도의 기간과
어느정도의 금전적 부담이 필요한지
또 그렇게 했을 경우에 얻어지는 구체적인 이득이 뭔지
전부 제대로 조사하고 이해하게 쉽게 알려드리세요
뭐 어차피 제대로 안들으실 가능성이 크지만
그래도 생각과 현실이 얼마나 다른지 눈꼽만큼이라도 인지하고 계시는거랑
아닌 거랑은 추후 트러블이 발생했을때 봉합할 수 있는 감정골의 수위가 잔혀 다릅니다
억지로 결혼 해봐야 좋은 결과 안 나오겠네요..
장기전으로 계획 하고 일단 어머니와 같이 사는 집 부터 나오셔야 겠습니다.
아들 없이 사는 연습 좀 하시게요. 눈에서 멀어져야 마음 에서도 멀어 질 수 있을 듯요